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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부르트는 이유, 습관으로?

by ̱ 2023. 11. 17.

날씨가 건조해지거나 환경의 습도가 떨어지게 되면 입술이 부르트는 증상이 있을 수 있죠. 입술이 티도 많이 나서 외관상 보기 안 좋을 수 있는데, 입술이 부르트는 이유들은 무엇들이 있는지 같이 보시죠.

 


많이 피곤하신가요?

해당 사항은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느껴보셨을 것 같습니다. 너무 피곤하다면 이러한 조건으로 인해서 입술이 부르트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신체는 피곤하게 되는 만큼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이는 바이러스에 대한 침투가 더욱 쉬워질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입술이 트고 있으시다면 이는 몸이 현재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임을 알아야 하며, 그만큼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에너지를 충전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침을 자주 바르나요?

입술이 자주 트는 것 같다면 이는 피곤한 것뿐만 아니라 평소에 어떠한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도 체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에 입술이 건조한 것을 느끼게 되면 침을 그만큼 자주 바르는 습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침을 바르는 것은 그만큼 다시 건조하게 만드는 과정이 됩니다.

 

입술은 피지선이 없기 때문에 수분이 더욱 빠르게 증발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침을 바르는 것보다 입술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을 바르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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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할 경우?

다른 피부들뿐만 아니라 입술에도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미세혈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체열 또한 다른 부위보다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죠.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피지선도 없기 때문에 건조함을 더 느끼기도 하며, 각질층도 다른 부위보다 얇아서 건조함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이나 날씨로 인해 더욱 쉽게 틀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잘못된 습관으로 또 침을 바르게 된다면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양분이 모자라서?

혹시나 평소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는 영양분이 부족한 만큼 잘못된 식습관을 의심해 볼 수 있죠.

 

평소에 비타민이 적게 구성되어 있는 식단을 드신다면 이는 그 원인이 될 수 있죠. 특히 비타민B2 그리고 C가 이러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입술이 트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과 같이 동반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건강한 식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질로 인한 것?

혹시나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어떠한 보호제를 바르는 중이시라면 그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질층이 있는 상태에서 바르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죠.

 

거칠거칠하게 올라와있는 각질층에 이러한 것들을 바르시게 된다면 이는 일시적으로 촉촉한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흡수를 방해받게 됩니다.

 

따라서 입술의 각질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거를 하신 다음에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바르는 것이 입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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