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붉은 점은 본인도 모르게 어떠한 자극이 발생하였거나 벌레에게 물려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죠. 그런데 개선이 되지 않고 피부에 붉은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하얀 각질도 같이 나오나요?
이는 건선이라는 것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얀 각질과 같이 피부에 붉은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건선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는 면역 체계의 문제로 볼 수 있죠.
우리 몸의 면역체계의 문제로 각질 세포가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지게 되는 질환입니다. 붉은 반점이 같이 만들어지며, 특히 무릎이나 팔꿈치, 머리나 엉덩이 쪽에 나타나기도 하죠.
가려운 현상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악화되기도 하고 개선이 되기도 하며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염증으로 알려져 있죠.
울긋불긋하다면?
피멍처럼 울긋불긋하게 올라오는 증상이거나 고춧가루를 올려놓은 것처럼 붉은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자반증이 있습니다.
사실 해당 질환은 피부과 관련된 질환이 아닙니다. 염증으로 인해 혈관의 문제가 발생하여 혈관염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온몸으로 퍼지면서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
자가면역질환으로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공격을 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인데 평소에 면역력을 개선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근본적으로 개선을 해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변색은 어떤가요?
간경화 또한 피부에 붉은반점이 생기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은 크게 손상이 되지 않으면 우리 몸의 증상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간경화가 진행되었다면 붉은 반점과 함께 소변의 색도 진한 황색의 느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식욕이 떨어지기도 하며, 메스꺼움 등 관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간질환 중에서 상태가 매우 심한 정도로 보시면 되는데, 간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니 진단이 필요합니다.
부어오르면서 가렵다면?
앞서 많이 알려져 있는 원인들을 설명드렸는데 두드러기 또한 대표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갑자기 부어오르게 되면서 심하게 가렵고 또 3시간에서 4시간 정도만에 사라졌다가 다른 부위에 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피부의 변화에 따라서 12시간에서 24시간 이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질환으로 인한 것에 따라서 하루 이상 지속되기도 하니 그럴 경우에는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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