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게임을 다룰까 말까 굉장히 고민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래픽이나 디자인이나 뭔가 힐링을 해줄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케페우스 M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따라오세요~!
별점은 4.3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다운로드 횟수는 50만으로 적지 않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연령제한은 확실히 디자인이나 그래픽을 봤을 때와 어울릴 제한 정도입니다.
동화 같은 디자인
첫 화면은 동화 같은 느낌을 자랑합니다.
뭔가 가볍게 게임을 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오히려 힐링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게 될 것 같은 기대까지 하게 되네요.
요즘 RPG가 도박 같은 느낌이 워낙 많은데 이런 게임이 잘 없어서 그런 것 같네요.
직업
직업은 총 6가지로 나뉩니다.
위 리어, 매지션, 아처, 프리스트, 어쌔신, 로즈 나이트로 나뉘며 현재 로즈 나이트의 경우는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아서 선택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직업마다 성별을 고를 수 있는데 아직까지 성별을 바꾸는 패치가 출시되어 있지 않아서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나는 원하는 직업에 성별까지 바꿔야 한다라고 강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패치가 적용된 때부터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동 퀘스트
자동 퀘스트는 그렇죠.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여기 길이 처음이라서 당연히 어떤 NPC가 어디에 있고 방향 감각도 없어서 힘들죠.
그래서 거의 정보를 습득하기 전까지는 자동 퀘스트를 해야 합니다.
장비 팝업 기능
현재보다 더 좋은 장비를 획득하게 되면 장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팝업창이 뜹니다.
저는 이 기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급한 대로 뭐라도 써야 퀘스트 진행이 원활하게 풀리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 기능에 익숙해지면 안 되는 이유는 어떤 게 더 나은지도 비교를 해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해당 기능이 성흔석입니다.
특정 몬스터를 잡고 나면 성흔석을 얻게 되는데 이건을 장비에 장착하게 되면 전투력이 더 오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벼운 튜토리얼 이후
가벼운 튜토리얼을 끝내면 어느 마을로 전송됩니다.
거기서는 많은 유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퀘스트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더 많은 장비들도 얻게 되겠죠.
지도
지도를 클릭하면 맵의 구성과 본인이 지금 어디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시작하지 않은 퀘스트가 있다면 그 퀘스트를 시작하실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춰져 있죠.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갑자기 많은 퀘스트로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황하실 필요 없습니다. 차분히 하나씩 끝내다 보면 메인 퀘스트로 다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스킬
스킬 창입니다. 저 레벨 구간에서는 스킬이 많을 수 없습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레벨이 오르고 스킬을 얻게 되는데 나중에 어떤 스킬이 사냥에 더 좋은지 직접 비교를 해보시고 세팅을 새로 하시는 날이 올 것 같네요.
마령
많은 분들이 마령이 과금으로 획득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 이 마령의 경우 필드에서 획득하고 직접 부화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부분을 보면 거의 혜자 게임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되네요.
출석체크
현재 출석체크를 하면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실 수 있고 코스튬이나 유니크 성흔까지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게임들은 과금러들의 경우 추가 출석판을 받아볼 수 있게 되는데 이 게임은 모두 동일한 시작점에서 시작할 수 있으니 운영을 굉장히 잘해줄 게임이 아닐까 기대해보게 되네요.
오늘은 케페우스 M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딱히 할 게임이 없고 그냥 가볍게 즐겨보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바로 케페우스 M을 다운로드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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