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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 리뷰/게임 어플 리뷰

만화 같은 비주얼, 로드 오브 히어로즈

by ̱ 2020. 6. 9.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로드 오브 히어로즈라는 게임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며칠 전에 잠깐 해봤었는데 사실 제 스타일은 아니었거든요.

닉네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선 그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운로드 횟수가 벌써 50만 이상을 기록한 게임입니다.

한 동안 광고도 한 번씩 봤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평점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이 사실 평점이 높은 걸 보기 힘들었던 것 같은데 조금 놀라긴 했었습니다.

과연 내용물은 어떨까요?

커스터마이징?

사실 커스터마이징이라고 하기엔 너무 간단하긴 하죠.

머리스타일과 그 머리스타일의 색, 그리고 피부색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꾸며봐도 기본의 머리와 피부색이 가장 멋진 것 같더군요.

그대로 플레이하기로 했습니다.

닉네임 설정

솔직히 멋있어보이는 닉네임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오덕한 느낌의 닉네임을 선택한 이유는 사실 뭔가 여자 캐릭터들의 귀여움에 끌려 이 리뷰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요.

저를 저렇게 부르니 약간 적응이 안되긴 합니다.

하지만 리뷰는 계속 되어야 하니 플레이를 이어가겠습니다.

플레이 방식

플레이 방식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원하는 타겟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공격을 가하면 되는 것이죠.

스킬의 경우 게이지가 있는데 그 게이지가 다 채워지면 스킬이 빛나면서 사용할 수 있다는 표시를 하죠.

기다리던 여자 캐릭터

드디어 기다리던 여자 캐릭터가 나왔네요.

사실 초반에 조금만 플레이를 하면 얻을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처음에 주는 캐릭터는 보통 마지막에 잘 사용하는 일이 잘 없는 거겠죠?

그래서 그냥 주는 거겠죠?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전리품 수령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게 되면 그에 맞는 보상을 획득하게 됩니다.

왼쪽 하단부에 보시면 방금 제가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한 보상으로 간단한 장비를 얻게 되더군요.

그리고 저걸 받으면 미션이 따로 더 보이는데 그거에 맞춰 플레이를 진행하시는 것도 게임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시원한 타격감

저는 의외로 놀랐던 게 시원한 타격감이었습니다.

스킬을 사용할 때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되면서 타깃을 공격하는 장면은 굉장히 속이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스테이지 던전

스테이지 던전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단계를 깨면 다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깨다 보면 장비를 갖출 수 있게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을 많이 해본 유저이시면 이 게임은 적응하는데 짧은 시간만 투자하셔도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강화 시스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강화라 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그에 맞춰 스트레스가 같이 따라오기 때문이죠.

강화는 운이 엄청 많이 따라줘야 하는데 그게 도박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포기하기 쉽지 않죠.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아직 캐릭터를 다 못 본 저라서 확실하진 않지만 분명 더 좋은 캐릭터들은 많이 있을 거고 계속 늘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콘텐츠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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