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및 현대인들이라면 출근을 하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업무를 해내야만 하죠. 그런데 왜 피곤한 것인지 조금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그 피곤함이 어떤 것으로 인한 것인지 체크해보겠습니다.
수분의 문제
먼저 기력이 부족한 이유 중 대표적인 것은 수분이 부족한 것으로 설명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할 경우엔 그냥 갈증 정도만 나타나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분이 체내에 부족할 경우에는 피로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수를 마시는 것보다 물 한 잔을 드시는 것이 활력을 찾기에 더욱 좋습니다.
입 안의 수분이 보충 및 유지가 되기 시작할 정도로 조금씩 그리고 자주 마셔주는 것이 기력을 채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B의 문제
비타민B가 부족한 경우에는 기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기 위해 비타민B를 사용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비타민B를 보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필요 이상으로 급격하게 많이 섭취하신 후 한동안 안 드시고 다시 많은 양은 섭취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비타민B의 경우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한 양을 섭취한다고 해도 몸에 쌓일 수 없으며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을 일시적으로 섭취하시는 것보다 매일 하루 적정량을 지키면서 꾸준하게 섭취하시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과 같이 정크푸드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에 보충이 되는 영양분은 부족하지만 열량 하나만큼은 엄청 높은 것이 특징이죠.
그뿐만 아니라 당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고 자극적일 수 있죠. 에너지를 보충함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지만 사실상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혹시나 본인이 패스트푸드, 인스턴트식품을 식사 대신 섭취하면서 일상을 지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호르몬 비활성화?
호르몬은 활력뿐만 아니라 감정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는 뇌의 시상하부, 뇌하수체가 담당하는데 이 곳에 문제가 생기면 갑상샘, 부신의 기능이 느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르몬 분비를 하는 기관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도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겠죠.
인슐린 문제
인슐린 저항성을 원인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이 증상은 당뇨병의 원인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죠. 이 증상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세포가 포도당을 연소하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서 만성 피로뿐만 아니라 식곤증에 시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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