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를 만들어주는 면역세포는 외부로부터 어떠한 위협이 되는 것이 침입하면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죠. 백혈구 또한 그러한 기능을 해주는데,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뭐가 있는지 같이 보시죠.
감기가 쉽게 걸린다?
앞서 백혈구가 면역 세포에 해당되는 것으로 설명드렸는데 이 면역세포는 면역 체계로 감염원인자들이 몸속으로 침투하면 이를 식별하여 이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됩니다.
감기 바이러스의 경우 우리 면역 시스템은 이를 인지하게 되고 백혈구를 만들어내서 이를 처리하려고 하죠. 하지만 백혈구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이 바이러스에 대응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감기가 더욱 쉽게 나타날 수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질환에 노출이 쉽게 될 수 있어서 이는 백혈구 수치가 낮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피로가 쉽게 느껴진다?
백혈구는 면역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죠.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우리 몸을 일반적인 건강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을 하죠 그런데 이 백혈구가 모자라다면 면역 체계는 쉽게 무너지죠.
그래서 감염성 질환에 저항력이 줄어들게 되고 우리 몸은 이러한 감염원들에 대응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이런 감염원들과 싸우면서 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한 결과로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될 수 있죠. 몸에 염증 반응이 있는 경우에도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 또한 비슷한 이유에서 그러한 결과를 가져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열이 나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우리 신체의 면역 체계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감염원들을 식별하고 이에 대응하고 보호합니다. 그런데 백혈구가 부족하면 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약해질 수밖에 없죠.
원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것들이 신체 내부로 침입하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열을 발생시켜서 감염원을 없애거나 그 성장을 억제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백혈구가 부족할 경우 이 기능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감염원들과 제대로 싸우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질병의 증상은 더욱 심해지게 되고 그 결과 발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감염원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열 반응을 유발하는 것이죠.
상처가 낫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백혈구와 같은 면역 체계의 경우 상처나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우리 몸을 보호하려고 하죠. 여기서 어떤 특정 부위에 상처가 생기면 백혈구는 해당 부위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상처 부위에서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를 치유하는 데 필요한 염증 반응을 촉진하게 되죠. 상처 부위에 도달하면 외부로부터 오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상처 부위의 회복과 청소를 지원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수치가 부족하게 된다면 이러한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상처 부위가 잘 안 나을 수 있으며,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해당 부위를 지키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죠.
두통이 생길 수 있다?
백혈수가 부족하게 되면 이는 면역 체계의 문제로 이어죠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두통 또한 그 증상들 중에서도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수치가 부족할 경우 몸은 감염에 대응하기 어려워지고 그 과정에서 염증 방응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 반응으로 인해서 두통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죠.
그뿐만 아니라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서 이는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고 그러한 결과로 스트레스가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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