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뭐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뭔가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죠. 원인 또한 다양한데 눈에 이물질이 낀것 같은 증상이 있을 때 추측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시죠.
다래끼로 인한 이물감?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느껴지는 것 중에 하나가 해당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눈에 다래끼가 발생하게 된다면 눈꺼풀이 따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붓기가 발생하게 되면서 이물감 또한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 달 이상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불편해질 수 있죠.
손으로 눈을 비비는 과정에서 균이 해당 부위에 침투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결석으로 인한 느낌?
눈에 돌이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는 눈에 결석이 생기는 것으로 눈물샘 또는 결막에서 나타나게 되면 눈에 이물질이 낀것 같은 증상처럼 느껴지죠.
그런데 이 돌이 커지게 되면 눈을 크게 자극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고 통증이나 염증과 같은 반응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참고로 50대 이상 어르신분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요즘은 젊은 층에서 화장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합니다.
결막염도 이런 증상이 있다?
해당 질환에 대해서는 아마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눈의 외부를 감싸는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입니다. 결막 조직에 염증 반응이 나타난 것이죠.
이는 봄에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다양한 오염 물질과 먼지들이 눈에 쉽게 침투할 수 있고 눈물 또한 마르기 쉬워서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눈이 충혈된 것처럼 보이며, 심할 경우 모래가 들어간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눈곱 또한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해당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를 의심해 봐야겠죠.
안구건조증의 가능성?
현대인들이라면 안구건조증의 위험에 많이 노출이 되어 있죠. 이는 현대인들에게도 만성질환이라고 알려질 만큼 흔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안구가 건조해지면서 눈이 자꾸 충혈되고 바람이 불 때 눈물이 발생하면서 눈부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눈에서 생성되는 눈물과 유사한 인공눈물을 활용해서 습도를 조절하며 실내 환경의 습도 또한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자기기 사용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겠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