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받으면 생성이 되는 비타민이죠. 요즘은 비타민제로도 많이 활용되며, 바쁜 직장인, 현대인 분들은 이러한 영양제를 통해서 보충을 하는 성분입니다. 그런데, 하루 권장량은 얼마나 되며, 효능은 무엇일까요?
비타민D 효능과 결핍 증상?
이 성분은 세포 분열을 강력하게 조절하는 호르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전자를 조절하며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며 정상적인 세포가 성장하도록 돕는 일을 하죠.
그렇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에는 비타민D 수치가 낮을 경우 유방암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뿐만 아니라 대장암, 전립선암 등 암을 예방하는데 필요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D 수치가 높을 경우에 각종 암 진행뿐만 아니라 사망 위험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보충이 필요하죠.
필요성과 효과
임신 초기에 이 성분이 부족하게 될 경우 임신성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4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산모의 경우 조산의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죠.
만약 여성분들의 경우 임신 중이시라면 특히 비타민D 수치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시고 관리를 해주실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항결핵제가 개발되기 이전에는 결핵 치료를 위해서 햇빛을 쬐는 것이 방법이었습니다. 자외선 B가 우리 피부에 녹아들면서 비타민D의 면역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었죠.
그런데 요즘에는 항결핵제와 비타민D 고단위 요법을 함께 활용하여 2배 이상 빠르게 결핵을 개선해나갈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수치가 충분할 경우 재발률도 66%나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이 성분은 코로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치료제뿐만 아니라 비타민D까지 함께 복용을 했었죠.
그 결과 빠른 속도로 회복을 하는 것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을 만큼 비타민D는 면역력 향상의 기능이 훌륭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습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서 우리 몸의 뼈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죠.
아이들의 경우 이 성분이 부족하면 구루병, 성장 부진이 일어날 수 있으며, 노인의 경우 골다공증, 골연화증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
이 영양분을 보충하고 있으신 분들은 하루 적정량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는 소아와 성인을 기준으로 안내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소아의 경우 1000IU, 소아 결핍 상태일 경우 2000IU가 권장됩니다. 성인들은 2000IU, 결핍 상태의 성인은 4000~5000IU가 권장됩니다.
참고로, 체중이 비만이신 분들의 경우에는 권장량이 1000IU정도 추가로 증량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는 본인이 판단하시기보다는 전문적으로 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용량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권장량 이제 숙지하고 계시겠지만, 과다 섭취를 하게 될 경우 부작용이 나타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성분은 5000~10000IU까지는 큰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디 어떻게 보충해야 할까?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는 영양제나 주사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결핍 상태에 있으시다면 주사제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죠.
혹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경우에는 20분씩 매일 햇볕을 쬐는 게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햇빛을 쬔다는 것은 긴소매와 선크림을 물론 활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햇빛을 받는 것이죠.
추가로 기름이 많은 생선이나 우유, 계란 노른자 등을 통해서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우리 식단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로 준비를 해서 섭취를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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