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재선을 막아서기 위해 민주당 진영의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 후보로 올라왔죠. 지지율에서는 트럼프가 훨씬 앞섰으나 조 바이든이 점점 추격해왔죠.
전 세계의 관심사
조 바이든 관련주는 현재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며, 이 인물이 어떤 발언을 해왔는지, 어떤 정책을 실행해 나갈 것인지에 따라서 관련주의 흐름이 보이겠죠.
그런데 여기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정책이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그린 뉴딜 정책에 투자하겠다고 나서면서 조 바이든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5조 달러 투자한다?
조 바이든 그린 뉴딜 정책 계획으로 총 5조 달러의 자금을 그린 뉴딜에 투자하겠다고 했습니다. 2050년까지 탄소 제로를 목표로 두고 있죠.
2035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에 달성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트럼프의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조 바이든이 크게 내놓은 정책이라서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죠.
아폴로 호가 달에 착륙했을 때 들었던 비용을 현재 화폐로 환산한다면 그 두배에 달하는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재생에너지
신재생에너지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지금 현재 가장 쉬운 예시를 설명드리자면 미세먼지가 있는데 코로나 사태 전부터 마스크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었죠.
그 정도로 산업이 크게 발달하면서 환경이 얼마나 오염이 되어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소 배출권과 관련해 제약회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숙제를 풀기 위해 노력해왔었죠.
조 바이든 관련주
신재생에너지라고 한다면 단연 가장 많이 생각하시는 기업이 '씨에스윈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글로벌 풍력 타워 기업입니다. 씨에스윈드는 엄청난 공급 계약으로 주가를 확인해본다면 위엄에 찬 모습은 최고라 볼 수 있겠습니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종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신성솔라에너지와 합병하면서 태양광 관련주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 기업입니다. 클린룸으로 코로나 관련주로도 알려져 있는 기업입니다.
SDN은 태양광 모듈 제조, 발전 공사 등을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태양광 업황이 좋을 때 100억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남기기도 했죠. 2011년 이후부터 실적이 나빠지긴 했지만 신성이엔지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있습니다.
에스에너지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주력 모델 10개 가운데 3개 모델이 탄소배출량 검증인증서 1등급을 획득했었죠. 나머지의 모델은 2등급을 획득했었습니다. 신성이엔지와는 다르게 주가 상승은 크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태양광 사업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 외 유니슨, 동국 S&C, 대성파인텍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미 주가가 오른 상황이기도 하며, 지금은 단기 트레이딩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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