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6월 17일에 출시된 청량은 요즘에 나오는 양산형 게임과는 다르게 그래픽과 액션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픽이 정말 높은 해상도의 3D 그래픽이라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눈이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모션과 스킬이 정말 시원하게 사용되는 것을 보고 해 볼 만한 게임이구나 싶었습니다. 아직 청량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오늘은 제가 청량에 대해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별점은 4.3으로 굉장히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9년 6월에 출시가 되었고 10만 이상의 다운로드 이용자들이 평가를 정말 잘해주는 것을 보면 게임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정말 훌륭한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연령 제한도 12세로 나름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측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캐릭터가 생각보다 이쁘게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큰 점수를 주고 싶기도 했습니다.
직업
직업은 검종, 영종, 금종, 마종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다양한 직업들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직업에 맞춰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바로 확인하기에는 어려웠습니다. 그 직업이 사용하는 무기를 보고 그 직업에 대해 판단을 해야만 합니다. 검종은 검을 사용하며 영종은 지팡이, 금종은 가야금, 마종은 쌍 단검을 이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근접 여성 캐릭터를 좋아하기 때문에 마종을 선택하여 플레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동 진행
청량에서도 자동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자동 시스템이 없다면 많은 유저들이 콘텐츠를 하나씩 직접 하면서 그에 대한 피로도를 느끼고 게임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청량에서도 자동 퀘스트는 진행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더 좋은 아이템을 드롭하게 되면 팝업이 나타나고 그 장비를 바로 착용할 수 있도록 버튼이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편리하다고 생각되는 기능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득템을 하게 된다면 자주 이용하게 되는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액션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캐릭터가 바위와 나위를 뛰어넘고 거의 비행에 가까운 액션을 보여줍니다. 자동 길 찾기로 따분할 수 있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길만 따라서 지루하게 뛰어다니는 모습보다 훨씬 보기 좋았으며 나름 눈이 즐겁게 느껴졌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액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출이 준비되어 있어서 자동 시스템을 이용하면서도 제가 즐겁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연출이라는 부분은 동영상처럼 진행이 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동영상처럼 다양한 연출이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그래픽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하면서 재미까지 느껴질 정도로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스토리를 즐겨보는 유저이기 때문에 보통 이런 연출이 나타나면 스토리를 건너뛰지 않고 꼭 확인을 해줍니다. 여러분들도 혹시나 스토리를 안 즐기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한 번 즐겨보면서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영물
일정 퀘스트 구간을 지나가면 영물이라는 것을 획득하게 됩니다. 펫 또는 동료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영물에는 특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캐릭터에 도움이 되는 전투력이 있으며 영물을 특정 재료를 활용해서 진급시킬 수 있습니다. 진급을 하게 되면 그 영물의 스킬 또한 더 얻을 수 있게 되며 앞으로의 전투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 것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면 추후에 탈 것 기능 또한 오픈될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천신
천신 또한 일정 구간을 지나가게 되면 오픈되는 기능입니다. 천신을 활용하게 되면 전투에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원래라면 더 오래 걸렸을 던전인데 천신으로 변신을 하면 시원한 타격감과 함께 큰 대미지로 던전을 금방 처리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조금 더 빠르게 클리어하길 원하신다면 천신 기능이 활성화될 때 바로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픽과 전투가 시원하고 좋았던 게임이라서 여러분들이 즐겨보고 싶다면 꼭 권해드리고 싶은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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