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어플 리뷰/게임 어플 리뷰

검과 마법 오랜만에 즐겨봤네요

by ̱ 2020. 7. 10.

2016년 6월 6일에 출시되었던 검과 마법은 이제 모바일 게임을 어느 정도 즐겨왔던 유저분이 시라면 당연히 알 수밖에 없는 게임이기도 하죠. 이번에 4주년을 맞이하면서 다시 한번 그 인기를 보여주듯 구글 플레이스토어 급상승 카테고리에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플레이를 해봤던 유저라서 이번에 다시 한번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게임이었는지 이제 기억이 흐릿하기까지 하네요.

우선 별점입니다. 아직까지 4.0의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이 지났으며 다운로드 횟수도 100만 이상을 돌파하였는데 그래도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의 서비스에 대부분 만족해하시면서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기에 가능한 점수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직업

직업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워리어, 로그, 위저드, 댄서, 아처, 니키타 이렇게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다른 직업들은 어떤 느낌으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것인지 짐작이 되는데 니키타가 어떤 방식의 전투를 하는지 궁금해서 선택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난이도가 정말 높은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보였으며 스킬 구성이 나름 현란했던 것 같네요.

자동 퀘스트

처음에는 자동으로 길을 찾아가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누르시면 캐릭터가 다음 필요한 장소로 이동하는데 그에 맞는 액션을 하게 되죠. 전투의 경우에는 직접 수동으로 플레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이라면 최대한 난이도가 낮은 직업을 선택하셔서 게임을 더욱 편하게 즐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즉시 장착

게임 플레이를 해보시면 현재보다 더 좋은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 장비를 획득하게 되면 따로 알림이 뜨게 됩니다. 즉시 장착 버튼이 활성화되면서 번거롭게 가방으로 이동하셔서 직접 착용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너무 편리했던 것 같네요. 사실 이제는 다른 게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합니다.

카메라 버전

앞서 보여드렸던 스크린숏과 다른 것을 확인하셨나요? 앞서 보여드린 스크린숏은 3D 버전의 화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면을 자유롭게 설정하실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3D 버전은 눈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검과 마법에서는 2.5D 버전을 구현해두었습니다. 3D가 불편하신 분들은 저처럼 2.5D 버전으로 플레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업적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지금 당장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게임 내에서도 업적을 모험, 업적을 통해 지금 어떤 미션을 수행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나타납니다. 초보자분들이라면 해당 기능을 잘 활용하신다면 더욱 효율적인 검과 마법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