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한 번씩 팔이나 손이 저린 증상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시죠. 보통의 경우 일시적인 증상이라 걱정이 되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팔이 저리고 힘이없는현상이 나타난다면 걱정이 될 수 있습니다.
피로의 문제는 아닐까?
업무 특성으로 인해서 힘을 지속적으로 써야 한다면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택배나 재봉 등 다양한 업무 종사자분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죠.
사무실 안에서 일을 하시는 경우에도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굉장히 긴장을 한 상태에서 일을 하는 경우에 해당되죠.
그렇게 신경에 압박이 발생하면서 마비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경추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자목이나 거북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것이죠.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증상?
우리는 식사를 통해서 다양한 영양분을 흡수합니다. 그러나 그 영양분을 균형 있게 섭취하지는 못하죠. 팔이 저리고 힘이없는현상은 비타민B 부족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B는 우리 몸 안의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중에서 비타민B1이 부족하게 될 경우 신체에 영향이 올 수 있죠.
참고로, 음식으로는 잣, 땅콩, 해바라기씨, 현미밥 등 곡물에 들어있을 수 있으니 되도록 주기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혈액이 원활한가?
만약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면 팔다리에 힘이 안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사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쉽게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는 손발이 차가운 것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팔이나 발은 비교적 멀리 있는 부위이기 때문인 것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피부 또한 창백해질 수 있는데, 이는 평소의 자세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나타날 수 있으니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자목이나 거북목?
이는 서론에서도 먼저 언급을 해드렸습니다. 일자목이나 거북목으로 인해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서 나타나는데, 요즘 현대인들은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이러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죠.
되도록 의자 앞에 앉아있을 때는 허리를 세우고 어깨를 펴고, 목을 안숙인 상태에서 턱을 당긴 상태에서 작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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